【인터뷰365 황주원】특급호텔들이 오는 14일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다양한 프로모션을 시작했다.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은 밸런타인데이 패키지를 오는 13일부터 선보인다. 패키지에는 객실 1박과 2인 조식, 하트 모양의 딸기 케이크 등이 포함된다. 사전에 커플 사진을 호텔에 보내면 '커플 팝아트 초상화'를 제작해 주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가격은 13만원부터다.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는 13-14일 '베리 로맨틱 데이 패키지'를 내놓는다. 객실 1박과 함께 딸기 디저트 뷔페 이용권, 호텔 내 레스토랑 가운데 한 곳에서의 2인 커플 세트 메뉴(점심 또는 저녁 선택), 스파클링 와인, 초콜릿 세트 등을 제공한다. 아울러 코엑스 내 영화 관람권 2매나 코엑스 아쿠아리움 입장권 2매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의 '카페 아미가'는 14일 오후 6∼10시 다양한 와인을 무제한 즐길 수 있는 기존 와인 뷔페에 안심 스테이크를 추가로 제공하고 딸기와 초콜릿 위주의 디저트를 선보인다. 가격은 8만 원.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제이제이 마호니스'는 13일-14일에 '물랑루즈 밸런타인데이 파티'를 연다. 영화 '물랑루즈'의 콘셉트로 꾸며진 파티공간에서 라이브 공연, 디제이의 퍼포먼스, 베스트 커플 콘테스트, 행운권 추첨 등 다양한 이벤트가 이어진다. 입장료는 3만원.
롯데호텔서울도 객실 1박과 클럽 라운지 2인 이용권, 와인, 초콜릿, 곰 인형 등으로 구성된 '스위트, 스위트 패키지'를 준비했다.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interview365@naver.com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