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보희】 여성 듀오 다비치가 소속사 이적 후 새앨범 ‘다비치 허그’를 발표했다.
21일 다비치는 앨범 ‘다비치 허그’를 발표했다. 이번 앨범에서는 발라드 ‘또 운다 또’와 미디엄 템포곡 ‘행복해서 미안해’를 더블 타이틀로 내세웠다.
또한 ‘다비치 허그’의 수록곡 중 ‘두 여자의 방’은 두 멤버가 직접 작사에 참여했다. 강민경은 가사에 참여한 ‘두 여자의 방’에 대해 “1절 가사는 제 사랑 이야기, 2절 가사는 이해리의 사랑 이야기다. 실제 경험담을 담은 곡”이라고 소개했다.
다비치는 지난 2008년 데뷔 이후 ‘미워도 사랑하니까’, ‘8282’, ‘편지’ 등을 발표했다. 다비치는 지난해 7월 소속사를 CJ E&M 음악사업부문으로 이적했으며 6개월 만에 앨범을 내놓았다.
다비치의 새 앨범 '다비치 허그'는 다비치의 새로운 출발을 반영한다. 다비치 특유의 감성과 음악을 있는 그대로 수용하되, 다비치의 새로운 시작을 음악으로 감싸 안겠다는 포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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