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보희】 영화 ‘스트레스를 부르는 그 이름 직장상사2’가 23일 VOD로 개봉했다.
23일 워너브라더스 코리아 측은 “국내 극장 미개봉작인 영화 ‘스트레스를 부르는 그 이름 직장상사2’가 올레tv 등 유료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오늘(23일) 첫 선을 보인다”고 밝혔다.
‘스트레스를 부르는 그 이름 직장상사2’는 직장상사에게 질려 회사를 그만두고 창업을 준비하다가 또 다른 복병 ‘수퍼 갑’을 만나 사기를 당한 세 친구가 엉뚱한 복수극을 계획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코믹하게 그린 작품이다.
전작은 2011년 개봉해 제작비 대비 7배 이상 수익을 기록했다. 이어 속편이 3년 만에 개봉해, 현재 미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그러나 국내에서는 극장이 아닌 집에서 먼저 감상할 수 있게 됐다.
이에 워너브러더스 코리아는 “기존에는 국내 극장 개봉 후, 일정기간을 거쳐 디지털 서비스를 하는 것이 일반적인 영화 유통 패턴이었다”면서 “그러나 이번 제휴로 현재 미국에서 상영 중인 영화를 새로운 유통경로를 확립해 관객들이 집에서 가장 빨리 감상할 수 있게 됐으며, 새로운 영화 유통경로로의 길을 열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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