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황주원】인기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의 김수현이 올해 가장 큰 활약을 보인 탤런트로 선정됐다.

여론조사기관 한국갤럽이 지난 10월 29일부터 4주간 전국 만13세 이상 남녀 1703명을 대상으로 벌인 조사에서 김수현은 19.6%의 지지를 얻어 1위에 올랐다.

2위는 MBC '왔다! 장보리'에서 악녀 연민정을 연기한 이유리(18.2%), 3위는 전지현(17.6%)이 랭크됐다.

이어 4위는 '마마'의 송윤아, 5위는 '왔다! 장보리' 오연서, 6위는 '정도전' '가족끼리 왜 이래'에 출연한 유동근, 7위는 '괜찮아, 사랑이야' 조인성이 차지했다. 8위는 고두심, 9위는 김태희, 10위는 김희애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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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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