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서울시민이 가장 많이 빌려본 책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2014 서울시민이 가장 많이 빌려본 책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 유이청
  • 승인 2014.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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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서울도서관을 통해 가장 많이 대여된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인터뷰365 유이청】혜민스님의 에세이집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이 올 한해 서울시민들이 가장 많이 대여해간 책으로 조사됐다.


18일 서울도서관에 따르면 올해 지난 17일까지 도서 대출횟수 1위는 혜민스님의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이 차지했으며 총 106회 대여됐다.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은 하바드대 출신 저자가 인간의 관계, 인생 등에 대해 나름의 깨달음을 쉽게 적은 책으로 지난 2012년 출간됐다.


이어 조정래의 장편소설 ‘정글만리’가 2위, 기욤 뮈소의 ‘7년 후’와 광고인 박웅현의 '책은 도끼다'가 공동 3위, 애널리스트 코너 우드먼의 '나는 세계 일주로 경제를 배웠다‘가 5위를 차지했다.


올해 대여 10위권 안에 든 책들 중에는 유난히 유명인사들이 쓴 에세이집이 많았으며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출횟수 상위 책들이 주로 소설이었던 것과 대비된다.


지난해에는 김려령의 '완득이'가 1위, 김진명의 '천년의 금서'(2위), 이외수의 '하악하악'(4위), 이문열의 '리투아니아 여인'(5위), 노희경의 '지금 사랑하지 않는 자, 모두 유죄'(6위), 조정래의 '한강'(9위) 등 문학작품이 상위권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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