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유이청】드라마 ‘미생’에 장백기 역을 맡은 강하늘이 생애 첫 연극 ‘해롤드 앤 모드’ 연습에 한창이다.
17일 공연제작사 ㈜샘컴퍼니는 공식 트위터에 ‘미생’ 밤샘 촬영을 마치고 극중 복장 그대로 연습을 하고 있는 강하늘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강하늘은 목에 ‘미생’ 사원증을 걸고 날카로워 보이는 안경까지 그대로 착용한 채 연극 대본 연습에 몰두하고 있다.
제작사에 따르면 ‘미생 팀은 드라마 종영 후 필리핀 세부로 단체여행을 떠나지만 강하늘은 여행 대신 연극 연습을 택했다.
‘해롤드&모드’는 연극을 좋아하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익히 알려진 연극이다. 80세 할머니와 19세 소년의 범상치 않은 사랑 이야기를 다룬 이 연극은 초연 때부터 출연한 연극배우 박정자가 모드 역으로 강하늘과 앙상블을 이룬다.
박정자에게 배우며 강하늘의 연기력이 한뼘은 더 자라게 될 연극 ‘해롤드&모드’는 내년 1월 9일-2월 28일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에서 막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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