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황주원】연말을 맞아 각종 연예대상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2014 MBC 연기대상 베스트 커플상 및 인기상 후보가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됐다.
시청자들의 투표로 결정되는 베스트 커플상 후보로는 총 9개 드라마에 출연한 열 커플이 선정됐다.
감우성-수영(내 생애 봄날), 신하균-장나라(미스터 백), 정일우-고성희(야경꾼일지), 최진혁-백진희(오만과 편견), 장혁-장나라(운명처럼 널 사랑해), 김지훈-오연서와 오창석-이유리(왔다! 장보리), 이장우-한선화(장미빛 연인들), 하석진-한지혜(전설의 마녀) 그리고 이동욱-이다혜(호텔킹) 등이다.
눈에 띄는 것은 ‘왔다 장보리’에서 두 커플이 탄생했고, 장나라는 장혁, 신하균 등 두 배우와 커플을 이루고 있다는 점이다.
인기상은 남녀 각각 9명의 주인공이 선정됐다. 남자배우는 감우성(내 생애 봄날), 신하균(미스터 백), 이동욱(호텔킹), 이선균(미스코리아), 이장우(장미빛 연인들), 장혁(운명처럼 널 사랑해), 정일우(야경꾼일지), 주상욱(앙큼한 돌싱녀), 최진혁(오만과 편견) 등이다.
여자배우는 백진희(오만과 편견), 송윤아(마마), 오연서(왔다! 장보리), 이연희(미스코리아), 이유리(왔다! 장보리), 장나라(운명처럼 널 사랑해, 미스터 백), 최수영(내 생애 봄날), 한선화(장미빛 연인들), 한지혜(전설의 마녀)가 이름을 올리고 있다.
한편 2014 MBC 연기대상 베스트 커플상과 인기상 수상자는 오는 30일 생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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