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보희】그룹 블락비의 멤버 지코가 서태지와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펼치는 소감을 밝혔다.
3일 블락비(지코, 태일, 재효, 비범, 피오, 박경, 유권)는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 아레나에서 열린 ‘2014 MAMA’에서 선배가수 서태지와 함께 무대에 선다.
이에 블락비 지코는 “1992년도는 서태지 선배가 가수로 데뷔한 해이기도 하지만 제가 태어난 해이기도 하다”면서 “92년도에 세상에 데뷔한 저와 가수로 데뷔한 서태지 선배가 ‘MAMA’ 무대에 같이 서게 됐다. 제게는 무한한 영광”이라고 밝혔다.
그는 서태지와 콜라보 무대에 “한 시대를 이끌었던 주역과 감히 제가 같이 무대에 오를 수 있을까 라고 생각할 정도로 서태지 선배를 존경한다. 이번 무대는 제 인생에 있어 값진 무대가 되지 않을까 싶다”고 감격스러움을 표현했다.
한편, ‘2014 MAMA’는 오늘(3일) 오후 6시부터 시작되며, 본 시상식은 8시부터 12시까지 Mnet, tvN, 온스타일 등을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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