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보희】신홍식 박사가 ‘KBS특선다큐-미래를 창업하라’ 출연해 미래 산업으로 지목되고 있는 인공지능 로봇 개발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7일 KBS1에서는 ‘KBS 특집 다큐멘터리 2부작-미래를 창업하라’ 1부 <2030 우리는 미래로 간다> 편이 방송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세계적 과학 기술의 산실인 미국 실리콘벨리에서 연구 중인 개발자들이 출연해 미래 산업에 대해 이야기 한다.
그 가운데 눈에 띄는 인물은 인터뷰365가 인터뷰한 바 있는 신홍식 박사이다. 실리콘벨리에서 인공 지능 로봇 개발을 진행 중인 신 박사는 프로그램에서 실리콘벨리에 대한 이야기와 미래 산업에 대한 가능성, 그리고 연구 중인 로봇을 공개한다.
신 박사는 17년 전 인공지능 사업을 시작했으며, 실리콘밸리에서 투자를 받아 청년 공학자들과 함께 학습능력과 판단능력을 가진 인공지능 로봇 개발에 성공했다. 현재는 어린이들과 대화하고 교감이 가능한 인공지능 로봇 ‘타이키’을 개발 중이다.
신 박사는 “인간이 안 해도 되는 분야를 인공지능이 대체하면서 인간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다”면서 “인공지능을 통해 내 자신을 볼 수 있고 사회를 볼 수 있고 인류 문명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interview365@naver.com
- Copyrights ⓒ 인터뷰365,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interview365@naver.com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