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보희】미국 출신 팝스타 존 레전드가 걸그룹 소녀시대의 티파니와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선보인다.
2일 ‘2014 Mnet 아시안 뮤직 어워드’를 진행하는 CJ E&M 관계자는 한 매체에 “존 레전드가 티파니와 함께 무대에 선다”고 밝혔다.
존 레전드는 티파니 측에 ‘함께 무대를 해보고 싶다’고 제안했으며, 티파니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서 긍정적으로 받아들였다. 두 사람은 무대에 대해서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해 열린 ‘MAMA’에서는 스티비 원더와 걸그룹 씨스타 멤버 효린이 호흡을 맞춘 바 있다. ‘2014 MAMA’는 오는 3일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 아레나에서 개최된다.
김보희 기자 interview36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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