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황주원】미국에 있는 친지나 친구들에게 곧 다가올 성탄절과 새해 선물을 보내려면 적어도 12월 8일 전에는 우체국으로 가야 한다.
20일 우정사업본부는 국가별 우편물 발송 권고일자를 안내했다.
이에 따르면 성탄절 전까지 국제우편물이 도착하게 하려면 항공우편물 기준으로 일본·홍콩 등과 태국·싱가포르 등 동남아시아 지역은 12월 12일 이전에 우편물을 발송하는 것이 좋다.
호주·뉴질랜드 등은 12월 10일, 미국·캐나다 등 북미 지역과 독일·프랑스 등 유럽 지역은 12월 8일 이전에 발송해야 성탄절 전에 우편물을 받아볼 수 있다.
인도와 사우디아라비아 등 남부아시아 및 중동 지역 국가는 우편물 배송에 12월 5일까지는 발송할 것을 권고했다.
한편 연말연시 국제우편물 이용에 대한 안내는 우정사업본부 홈페이지(www.koreapost.kr)와 인터넷우체국(www.epost.kr), 우편고객만족센터(1588-1300)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황주원 기자 interview36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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