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보희】 걸그룹 애프터스쿨 이주연이 ‘맨 프럼 어스’((Man From Earth)로 연극 무대에 데뷔한다.
9일 이주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저 첫공연합니다. 대학로 유니플렉스2관 '맨 프럼 어스' 많이 보러와 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주연은 연극 포스터 속에서 샌디 역을 맡은 자신을 가리키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주연은 지난 6일 ‘맨 프럼 어스’ 프레스콜에 참석해 “이원종 선배가 처음 제안을 해주셨다. 이 원작이 영화라서 봤다. 어려웠지만 내 역할이 좋아서 해보고 싶었다. 샌디와 존의 러브스토리가 극의 가장 좋은 부분이다”라고 출연 소감을 말했다.
한편, 이주연이 출연하는 연극 '맨 프럼 어스'는 주인공 존 올드맨이 동료 교수들과의 송별연 자리에서 스스로를 14000년을 살아온 사람이라고 밝히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배우 이원종이 프로듀서로 참여했고 최용훈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김보희 기자 interview36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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