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황주원】배우 조인성이 올해의 스타일 아이콘으로 선정됐다.
지난 28일 서울 동대문 DDP에서 열린 '2014 스타일 아이콘 어워즈'에서 조인성은 '스타일 아이콘 오브 더 이어' 수상했다. 지난해에는 빅뱅 지드래곤이 이 상을 수상했다.
조인성은 최근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를 통해 와이셔츠와 진바지 스타일을 새롭게 선보였다. 큰 키에 환상적 비율의 몸매로 평범한 패션을 스타일리시하게 소화해내 주목을 받았다.
수상 직후 조인성은 "받았던 상 중에 가장 멋진 상인 것 같다. 연기로 받은 어떤 상보다 감격적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조인성 외에 그룹 god, 배우 고아라 김수현 김희애 박해진 유연석, 가수 소유 태티서 포미닛 등이 올해의 10대 아이콘으로 선정돼 본상을 받았다.
본상 외에 '뉴 아이콘'상에는 위너, 성준, 한그루, '아이코닉 디자이너'상은 스티브&요니, 'K-뷰티'상에는 나나, 가장 스타일리시한 스타에 수여하는 'K-스타일'상에 박해진이 본상에 이어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황주원 기자 interview36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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