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혜경 시 낭송 퍼포먼스 '자화상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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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이나우】시낭송가 공혜경(한국시낭송공연예술원 원장)의 시낭송 퍼포먼스 <자화상 50> 공연이 11월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서울 동숭동 대학로 마로니에공원에 있는 SH아트홀에서 열린다.

시인이면서 시낭송가로 활동하는 공혜경은 ‘연출가들이 뽑은 이달의 배우상’ ‘백상예술대상 특별상’ ‘서울 시사랑의 밤 시낭송대회 문화관광부장관상‘ ’문화예술진흥공로상‘ ’대한민국 창조문화예술대상‘ 등을 수상하면서 시낭송 분야 후진을 양성하는 강좌를 운영하고 있다.

전문 직종의 시낭송가로 화려한 이력을 쌓아온 공혜경의 이번 퍼포먼스 공연은 시낭송문화의 새로운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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