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보희】공민지의 SNS 아이디 변경으로 인해 불거진 그룹 2NE1의 해체설이 해프닝으로 일단락됐다.
공민지는 10월16일 'minzy21mz'이었던 자신의 인스타그램 아이디를 '21'을 뺀 'minzy_mz'로 변경했다. 또 프로필 자기소개란에 썼던 'official 2NE1 minzy'에서도 그룹명 2NE1을 삭제하고 'official minzy'만 남겼다.
이에 온라인에서는 2NE1 리더 씨엘이 스쿠터 브라운과 손잡고 내년 봄 미국에서 싱글을 발표하는 것과 박봄의 자숙 등을 거론하며 2NE1 해체하는 것 아니냐는 추측을 쏟아냈다.
때아닌 해체설 논란에 YG는 “사실무근”이라고 말했다. 이후 공민지는 논란에 휩싸이자 인스타그램을 비공개 계정으로 전환하고, 아이디도 원래대로 복구했다. 이번 논란은 공민지의 개인 SNS 계정 변경으로 인한 단순한 해프닝으로 끝이 났다.
한편, 2NE1은 17일 마카오에서 투어공연을 열고 현지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김보희 기자 interview36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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