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황주원】배우 오창석이 MBC 드라마 '왔다! 장보리' 단체 사진을 공개했다.

극중 이유리의 남편 역을 맡고 있는 오창석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왔다 장보리', 일주일 후 찾아갑니다. 한 주 마무리 잘하세요"라며 출연진이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백호민 PD를 비롯해 오연서, 이유리, 김지훈, 한진희, 우희진, 최대철, 한승연, 김지영 등이 한자리에 모여 포즈를 취하고 있는 가운데 이유리(연민정)이 뒤늦게 달려오는 모습이 잡혔다.

이에 오창석은 "연민정. 엄청 떴다고 이렇게 늦게 오다니 JC가 용서하지 않겠어"라고 글을 덧붙여 놓았다.

또다른 사진 한장에서는 아역배우 김지영과 최대철이 딴전을 피우느라 정면을 보는 데 실패했다.

한편 종영까지 4회만을 남겨두고 있는 '왔다! 장보리'는 2014 아시안게임 중계방송으로 인해 지난주 결방했다.

황주원 기자 interview36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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