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황주원】YG 신생 보이그룹 위너가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최근 자신들의 인기에 대해 말했다.
위너(강승윤 송민호 남태현 이승훈 김진우)는 18일 '두시탈출 컬투쇼'에 게스트로 출연해 데뷔곡 '공허해'를 라이브로 불렀다.
이후 김태균이 "요즘 대세인 걸 본인들도 느끼냐"고 묻자 강승윤은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는 중이라 그렇게 와닿지는 않는 것 같다"고 답했다. 이에 김태균이 "돈이냐"고 재차 묻자 멤버들은 "아니 뭐 그런... 통장에 숫자가 좀 찍혀야죠"라고 농담을 했다.
정찬우가 "데뷔한 지 일주일 만에 1위를 했을 때 기분이 어땠냐"고 묻자 송민호는 "우리끼리도 난리가 났다. 진짜 기대 안 했다"고 답했다.
한편 위너는 지난 8월 12일 발표한 데뷔앨범 '2014 S/S' 타이틀곡 '공허해'로 각종 음원차트 1위를 휩쓸었다.
황주원 기자 interview36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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