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황주원】 ‘지붕 뚫고 하이킥' 해를 품은 달' 등에 출연한 아역배우 진지희(15)가 의젓한 십대 소녀로 자라난 모습으로 나타났다.
MBC 파일럿 예능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이하 ‘띠과외’) 측은 4일 진지희와 배우 송재호가 함께 있는 스틸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진지희는 젖살이 많이 빠진 모습으로 환하게 웃고 있다.
제작진에 따르면 99년 토끼띠인 진지희는 39년 토끼띠인 송재호를 처음 만남에도 불구하고 셀카봉을 꺼내들고 함께 사진을 찍고 셀카 잘 찍는 법을 알려주는 증 격의 없는 모습을 보였다.
‘띠과외’는 12살-60살 차이가 나는 띠동갑내기 어린 스승과 나이 많은 제자가 커플을 이뤄 SNS-영어-기타-중국어를 배우는 과외 프로젝트다.
송재호 진지희, 김성령 성시경, 이재용 손예음, 정준하 김희철 등 띠동갑 스타들이 과외커플로 등장한다. 8일 첫방송된다.
황주원 기자 interview36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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