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 '군중낙원' 폐막작 '갱스터의 월급날'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 '군중낙원' 폐막작 '갱스터의 월급날'
  • 유이청
  • 승인 2014.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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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 공식포스터.

【인터뷰365 유이청】10월 2일-11일 열리는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이하 BIFF)에는 79개국의 314편의 영화가 선보인다. 이는 지난해 70개국 301편보다 늘어난 숫자다.


개막작은 대만 도제 니우 감독의 '군중낙원'(Paradise in Service), 폐막작은 홍콩 리포청 감독의 '갱스터의 월급날'(Gangster Pay Day)이 각각 선정됐다.


2일 BIFF 조직위원회가 밝힌 바에 따르면 올해 영화제는 월드 프리미어 98편(장편 66편, 단편 32편), 인터내셔널 프리미어 36편(장편 33편, 단편 3편), 뉴 커런츠 부문 12편, 특별기획 프로그램 20편 등이 상영된다.


초청작 상영 외에 정진우 감독의 '한국영화회고전', 터키영화 100주년을 기념하는 '터기 독립영화 특별전', 조지아의 여성감독 작품을 집중 소개하는 '조지아 특별전'이 특별 프로그램으로 마련된다.


영화제 해외 참석인사로는 홍콩의 허안화 감독과 진가신 감독, 헝가리의 벨라타르 감독, 중국의 장이모 감독과 배우 탕웨이 등이 예정돼 있다.


유이청 기자 interview36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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