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보희】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이하 괜사랑)에서 이광수와 이성경이 첫 키스를 나눈다.

28일 ‘괜사랑’ 제작진은 “극중 수광(이광수)의 박력 넘치는 고백으로 소녀(이성경)와의 본격적인 연애를 시작한다”며 이광수와 이성경의 모습이 담긴 현장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190cm인 이광수와 모델출신인 174cm의 이성경은 늘씬한 8등신 비주얼을 뽐내며 포즈를 취했다. 특히 이성경은 한쪽 발을 살짝 들고 다가가 입을 맞추고 있어 사랑스러움을 더했다.

제작진은 "투렛증후군을 겪고 있는 수광이 소녀와의 키스에서는 수광이 어땠을지, 발작을 일으켰을지 많은 시청자들이 궁금해하고 있다. 방송을 통해 확인해달라"고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한편, 이광수와 이성경의 키스신이 그려질 ‘괜사랑’은 28일 방송된다.

김보희 기자 interview36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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