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황주원】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의 주인공 오연서와 김지훈이 26일 명동에 나타났다.
이날 명동행은 김지훈이 지난 4월 초 ‘왔다 장보리’ 제작발표회에서 “시청률이 25%를 넘을 경우 명동에서 엑소의 으르렁 댄스를 추겠다”는 공약을 실천하기 위해서였다. ‘왔다 장보리’는 최근 30%가 넘는 시청률을 보이고 있다.
이날 명동에서는 김지훈의 으르렁 댄스와 함께 오는 31일 방송되는 프러포즈 장면도 함께 촬영됐다. 으르렁 댄스를 추며 오연서에게 프로포즈를 하는 설정인 것이다.
이에 따라 김지훈은 으르렁 댄스를 추며 오연서에게 장미꽃을 전하는 로맨틱한 청혼 장면을 촬영, 시청률 공약 실천과 드라마 촬영을 동시에 해냈다. 오연서는 딸 역을 맡은 아역배우 김지영과 함께 등장, 김지훈이 무릎 꿇고 내미는 장미꽃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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