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희 화백 ‘K팝 엑스포’ 국제분과위 맡아
백지희 화백 ‘K팝 엑스포’ 국제분과위 맡아
  • 편집실
  • 승인 2014.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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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365】호주에서 활동하는 서양화가 백지희 화백(호주명 카라 백)이 오는 9월 20일 인천에서 개최될 한류축제인 ‘K팝 엑스포 인 아시아’(K-POP EXPO IN ASIA) 조직위원회 국제분과위원회 부위원장을 맡아 모국에서 축제준비를 위해 바쁘게 활동하고 있다.

K팝 엑스포는 인천시 북인천복합단지에 조성되고 있는 한국가요역사박물관 및 각종 공연장의 오픈에 맞추어 세계적인 축제로 개최된다.


K팝 엑스포에는 한국 가요계의 스타 가수들이 대거 참석하고 아시아 43개국의 민속공연을 비롯해 예능인들의 춤과 노래, 한류 먹거리 등 다양한 문화축제가 마련된다. 가수 2pm과 배우 김정민도 홍보대사로 참가하고 있다.

백지희 화백은 오는 22일 서울 강남 라마다 르네상스 호텔에서 30개국 외교관을 초청해 축제 행사 설명회를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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