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겹쌍둥이 아빠' 이동국, 아내 다섯째 임신 고백
'겹쌍둥이 아빠' 이동국, 아내 다섯째 임신 고백
  • 김보희
  • 승인 2014.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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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의 아내가 다섯째를 임신했다. 사진=SBS

【인터뷰365 김보희】 축구선수 이동국이 아내의 다섯째를 임신소식을 밝혔다.

16일 방송될 SBS ‘힐링캠프 in 브라질’에는 이동국이 출연해 아내의 다섯째 임신 소식을 고백했다. 앞서 이동국은 2007년 딸 쌍둥이를 얻은 데 이어 2013년 또다시 딸 쌍둥이를 얻어 겹쌍둥이 아빠로 화제를 모았다.

특히 이동국 부부처럼 겹 쌍둥이를 임신할 확률은 10만분의 1로 매우 희귀하다고 알려지면서 이동국은 ‘10만분의 1 사나이’라는 별칭을 얻은 바 있다. 이번엔 다섯째 임신 소식을 전하며 축구스타 다산왕에 등극했다.

이날 이동국은 아내의 소식과 함께 ‘2014 브라질 월드컵’ 최종 엔트리에 들지 못한 것에 대한 속내를 밝히기도 했다. 그는 “이번 월드컵에 나가지 못하는 것에 대해 많이 아쉽긴 하다. 하지만 이 나이에 아직 월드컵 명단에 오르내리는 것만으로도 만족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보희 기자 interview36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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