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보희】팝가수 제니퍼 로페즈가 2014 브라질 월드컵 개막식 축하공연에서 섹시한 매력으로 전 세계 팬들을 사로잡았다.
13일 오전 3시35분(이하 한국시각) 브라질 상파울루의 코린치앙스 경기장에서 2014 브라질월드컵 개막식 축하공연이 열렸다. 이날 제니퍼 로페즈는 미국 래퍼 핏불, 브라질 가수 쿨라우디아 레이테와 함께 무대에 올라 월드컵 공식 주제가인 '위 아 원(We are One)'을 열창했다.
특히 제니퍼 로페즈는 볼륨감 넘치는 가슴과 엉덩이 라인이 드러나는 초록색 무대의상을 입고 섹시 카리스마를 뽐내 축제 열기를 더 뜨겁게 만들었다. 앞서 제니퍼 로페즈는 1999년 1조원이 넘는 엉덩이 보험에 가입해 '세계에서 가장 비싼 엉덩이'라는 수식어를 얻은 바 있다.
한편, 이날 개막식 축하공연은 ‘사람·자연·축구’를 주제로 브라질 전통문화 삼바, 카포에이라 공연으로 꾸며졌다. 풍성한 개막식과 함께 시작된 브라질월드컵은 내달 14일까지 열린다.
김보희 기자 interview36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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