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보희】배우 조인성과 공효진 주연의 SBS 새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의 대본 리딩 현장이 공개됐다.
2일 SBS 측은 황금 콤비 노희경 작가와 김규태 감독의 재회하고, 조인성과 공효진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로맨틱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의 대본 연습 현장을 공개했다.
이날 현장에는 노희경 작가, 김규태 감독을 비롯한 제작진과 조인성, 공효진, 성동일, 이광수, 양익준, 진경, 차화연, 김미경, 태항호, 도경수(엑소) 등이 참석했다. 노희경 작가와 김규태 감독은 “틀에 가두지 않고 배우들이 자유롭게 연기할 수 있도록 최대한 즐겁게 촬영하겠다”며 4시간여의 긴 대본 연습을 편안하게 이끌었다.
조인성은 완벽한 외모와 청산유수의 언변을 가진 인기 추리소설작가 장재열 역을 맡았으며, 공효진은 겉으로는 시크한 매력녀이지만 시실은 누구보다 인간적인 정신과 의사 지해수 역을 소화해낸다.
한편, 현대인들의 삶과 사랑에 대한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는 7월 첫 방송 예정이다.
김보희 기자 interview36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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