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5월27일 LA 류현진 경기서 시구
수지, 5월27일 LA 류현진 경기서 시구
  • 김보희
  • 승인 2014.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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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1월 방송된 '런닝맨'에 함께 출연한 류현진과 수지가 5월17일 LA에서 시구자와 선수로 재회한다. 사진=SBS

【인터뷰365 김보희】 ‘코리안 몬스터’란 애칭을 얻으며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는 LA다저스의 류현진을 위해 미쓰에이 수지가 5월27일 경기에 시구자로 나선다.

1일 브랜드 MLB 홍보대행사 측은 “5월27일(현지 시간) LA다저스와 신시네티 레즈의 경기에서 수지가 시구자로 나선다”고 밝혔다.

LA 다저스의 구단의 초청을 받아 시구를 진행하게 된 수지는 자신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브랜드의 광고 영상에서도 류현진과 LA 다저스를 응원하는 모습을 보이는 등 평소 각별한 애정과 응원을 보내왔다.

또한 류현진은 한 인터뷰에서 “수지가 자신의 경기에서 시구를 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한 적이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류현진과 수지는 지난해 SBS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에 함께 출연한 바 있다.

김보희 기자 interview36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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