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보희】 배우 황정민과 한혜진이 주연을 맡아 주목을 받은 멜로영화 ‘남자가 사랑할 때’(감독 한동욱)가 IPTV 및 온라인 서비스를 시작한다.
‘남자 사랑할 때’ 배급사 NEW는 “6일부터 '남자가 사랑할 때' 극장-IP TV 동시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서비스 시작과 함께 SK Btv, KT olleh tv, LG U+ tv, 디지털케이블 TV 홈초이스, 스카이라이프, 인터넷포털사이트와 웹하드, 모바일 hoppin, T스토어, 구글 플레이 무비, 삼성 허브, 인터넷 미디어 곰TV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남자가 사랑할 때’를 감상할 수 있다.
‘남자가 사랑할 때’는 지난 1월22일 국내 개봉한 영화로, 거친 삶을 살았지만 내면에 순정을 간직한 남자 주인공 태일(황정민)이 호정(한혜진)을 보고 첫 눈에 반하면서 벌어지는 사랑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영화 ‘너는 내 운명’ 이후 오랜만에 멜로 영화로 돌아온 황정민의 멜로 연기와 태일의 형(곽도원), 아버지(남일우), 형수(김혜은), 조카(강민아) 등 태일을 둘러싼 가족들이 탈 많은 일상 속에서도 서로를 아끼는 모습이 영화의 감동을 더해준다.
김보희 기자 interview36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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