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보희】 배우 문소리가 일명 ‘문소리 동영상’에 대해 수사를 의뢰하고 강력대응할 방침을 밝혔다.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일명 ‘문소리 동영상’이라는 이름의 동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은 영화 ‘나탈리’에서 배우 이성재와 김기연의 베드신으로, 일부 네티즌들이 김기연을 문소리로 착각하면서 ‘문소리 동영상’으로 둔갑했다.
이에 문소리의 소속사는 “14일 사이버 수사대에 신고했다”면서 “최초 유포자를 찾게 될 경우 강력하게 대응하려고 한다”는 입장을 전했다.
한편, 영화 ‘나탈리’(주경중 감독)는 배우 이성재, 김지훈, 박민경, 김기연이 출연한 한국 최초 3D 에로영화로, 개봉 당시에 강도 높은 정사신과 노출로 화제가 된 바 있다.
김보희 기자 interview36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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