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보희】 배우 연우진이 ‘별에서 온 그대’에 카메오로 출연한다.
19일 방송될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18회에는 연우진이 재경(신성록)과 휘경(박해진)의 형인 ‘한경’ 역으로 출연한다. 이날 깔끔한 수트 차림으로 나타난 연우진은 시종일관 진지한 모습으로 촬영에 임했다고.
앞서 방송된 ‘별에서 온 그대’ 17회에서는 음주운전으로 사망한 큰 형의 사건을 다시 확인한 휘경이 재경에 대한 의구심을 키우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의혹이 증폭된 상황에서 연우진의 카메오 출연이 사건의 실마리를 풀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연우진은 “‘별에서 온 그대’를 즐겨보는 애청자로서 카메오로 출연하게 돼 기쁘다”고 전하며 “평소에 장태유 감독님과 박지은 작가님의 작품을 감명 깊게 봤다. 비록 카메오지만 두 분 작품에 출연할 수 있어서 영광”이라며 출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연우진은 3D 호러영화 ‘터널 3D’ 출연을 확정했다.
김보희 기자 interview36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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