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영화제 개막, 한국영화 경쟁부문 진출 못해
베를린영화제 개막, 한국영화 경쟁부문 진출 못해
  • 김보희
  • 승인 2014.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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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4회 베를린국제영화제 포스터.

【인터뷰365 김보희】세계 3대 영화제로 불리는 ‘베를린국제영화제’가 64회의 막을 올렸다.

6일 제64회 베를린국제영화제가 웨스 앤더슨 감독의 ‘더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을 상영하며 개막했다. 16일까지 계속되는 영화제에서는 모두 400여 편이 상영되고, 이 가운데 20편이 최고상인 황금곰상을 놓고 경합을 벌인다.

황금곰상 후보로는 ‘71’(얀 디맨지 감독), ‘라이프 오브 라일리’(알랭 레네 감독), ‘어로프트’(클라우디아 로사 감독), ‘백일염화’(디아오 이난 감독), ‘보이후드’(리차드 링클레이터 감독), ‘리틀 하우스’(야마다 요지 감독), ‘비러브드 시스터즈’(도미닉 그라프 감독),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웨스 앤더슨 감독), ‘히스토리 오브 피어’(벤자민 나이쉬타트 감독), ‘잭’(에드워드 버져 감독), ‘인 오더 오브 디스어피어런스’(한스 페터 몰란트 감독), ‘스테이션스 오브 더 크로스’ (디에트리히 브뤼게만 감독), ‘마콘도’(수다베 모르테자이 감독), ‘프라이아 도 푸투로’(카림 아이노우즈 감독), ‘더 써드 사이드 오브 더 리버’(셀리나 무르가 감독), ‘스트라토스’(야니스 에코노미데스 감독), ‘추나’(로우 예 감독), ‘투 맨 인 타운’(라시드 부샤렙 감독), ‘무인구’(닝 하오 감독), ‘인비트윈 월드’(페오 알라닥 감독)다.

아쉽게도 올해 경쟁부문에 한국영화는 진출하지 못했다. 한국 작품은 봉준호 감독의 ‘설국열차’가 7~8일 이틀간 포럼부문에서 상영되고, 김진아 감독의 ‘파이널 레시피’, 이송희 감독의 ‘야간비행’ 등이 소개된다.

김보희 기자 interview36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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