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보희】 그룹 엑소가 ‘서울가요대상’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23일 서울 송파구 잠실시내체육관에서 ‘제 23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엑소는 대상을 비롯해 본상, 디지털 음원상 등 3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엑소의 리더 수호는 “작년 신인상을 받았던 우리가 이렇게 큰 상을 받아서 정말 기쁘다”며 대상 소감을 밝혔다.
엑소는 ‘멜론뮤직어워드’ 베스트송상에 이어 Mnet ‘마마’ KBS ‘가요대축제’ ‘골든디스크’ ‘서울가요대상’까지 대상을 수상하며 2013년 활약을 입증했다.
한편, 이날 최고 앨범상은 조용필에게 돌아갔으며 소녀시대, 샤이니, 엑소, 비스트, 포미닛, 인피니트, 비에이피, 빅스, 조용필, 씨스타, 비원에이포, 에이핑크 등 12개 팀이 본상을 받았다.
김보희 기자 interview36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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