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보희】 아이돌그룹 엑소(EXO)가 골든디스크 음반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16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제28회 골든디스크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엑소는 음반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엑소는 지난해 ‘늑대와 미녀’ ‘으르렁’ 등으로 음반 100만장을 기록하며, 12년 만에 밀리언셀러라는 진기록을 세운 바 있다.
이날 리더 수호는 “지난해 골든디스크에서 신인상을 받았는데 1년 만에 대상을 받게 돼 영광이고 뜻 깊고 잊을 수 없을 것 같다. 내 손에 있는 상의 무게만큼 여러분들의 사랑 잊지 않고 새로운 모습 보여주는 엑소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제28회 골든디스크 시상식에는 소녀시대, 인피니트, 엑소(EXO), 비스트, 씨엔블루, B1A4, 샤이니, 씨스타, 2NE1, 포미닛, 다비치, 에이핑크, 로이킴, 크레용팝 등이 참석했다. 이날 싸이는 ‘젠틀맨’으로 디지털 음원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김보희 기자 interview36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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