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황주원】올해를 빛낸 탤런트로 이보영 지성 부부가 각각 1, 2위로 선정됐다.
17일 한구갤럽이 발표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올해 '내 딸 서영이'와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 출연한 이보영(11%)과 '대풍수', '비밀'에 출연한 지성(8.1%)이 나란히 올해를 빛낸 탤런트 1, 2위를 차지했다.
이어 3위는 ‘주군의 태양’ 소지섭, 4위는 ‘굿 닥터’ ‘7급 공무원’ 주원, 5위는 ‘너의 목소리가 들려’ ‘학교 2013’의 이종석이 자리했다.
‘꽃보다 할배’ 등 예능 프로그램에까지 영역을 넓힌 이순재가 6위 그리고 '장옥정, 사랑에 살다' 김태희가 7위, '상속자들' 이민호가 8위에 랭크됐다. 9위는 ‘비밀’ 황정음 10위는 올해 드라마 출연은 하지 않고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 '도둑들'로 흥행 배우로 발돋움한 김수현이 차지했다.
이번 조사는 11월 전국 만 13세 이상 남녀 1천702명을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는 ±2.4%포인트다.
황주원 기자 interview36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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