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유이청】 ‘광개토대왕’에서 ‘마마도’ 짐꾼으로 변신한 배우 이태곤이 이태리 여행 화보집 ‘배우, 그 낯선 이와의 여행’을 내놓았다.

이 화보집에는 지난 여름 3주 동안 이태리 피렌체, 토스카나 등을 여행한 기록과 사진 등이 담겨 있다. 촬영장소는 피렌체에 본사를 둔 명품 브랜드 스테파노 리치 본사, 토스카나의 유서깊은 와이너리 등 평소 일반 여행객들이 접하기 어려운 곳이다.

화보집에서 이태곤은 때로는 정장 수트를 입은 신사의 모습으로 때로는 여유를 즐기는 여행객의 모습으로 이태리의 풍광을 즐기고 있다. 또 배우로서 삶에 대한 진지한 고민과 깨달음 등을 독백체로 풀어놓고 있다.

한편 이태곤은 최근 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로 연기 컴백을 했다.

유이청 기자 interview365@naver.com

유이청

press@interview365.com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