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고수, 한편의 흑백 필름느와르
[포토] 고수, 한편의 흑백 필름느와르
  • 유이청
  • 승인 2013.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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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가는 길’ 고수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인터뷰365 유이청】눈빛에 많은 걸 담을 줄 아는 배우 고수가 모노톤의 사진으로 그 눈의 깊이를 드러냈다.

얼마 전 드라마 ‘황금의 제국’에서 한없이 돈을 좇아가다가 결국은 스러진 차가운 남자를 연기할 때도 고수의 눈빛에는 많은 번뇌가 움직였다. 그리고 곧 개봉할 영화 ‘집으로 가는 길’에서는 머나먼 타지에서 얽매어 있는 아내를 향한 절망과 분노가 그 눈을 통해 타오를 것이다.

소매를 걷어올린 흰 와이셔츠, 블랙 가죽 재킷을 입고 촬영에 임한 고수의 화보는 흑백으로 만들어진 필름느와르 한 편을 떠올리게 한다.

그냥 서 있어도 화보 분위기를 내는 고수의 자태

유이청 기자 interview36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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