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고수, 한편의 흑백 필름느와르
[포토] 고수, 한편의 흑백 필름느와르
  • 유이청
  • 승인 2013.12.03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집으로 가는 길’ 고수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인터뷰365 유이청】눈빛에 많은 걸 담을 줄 아는 배우 고수가 모노톤의 사진으로 그 눈의 깊이를 드러냈다.

얼마 전 드라마 ‘황금의 제국’에서 한없이 돈을 좇아가다가 결국은 스러진 차가운 남자를 연기할 때도 고수의 눈빛에는 많은 번뇌가 움직였다. 그리고 곧 개봉할 영화 ‘집으로 가는 길’에서는 머나먼 타지에서 얽매어 있는 아내를 향한 절망과 분노가 그 눈을 통해 타오를 것이다.

소매를 걷어올린 흰 와이셔츠, 블랙 가죽 재킷을 입고 촬영에 임한 고수의 화보는 흑백으로 만들어진 필름느와르 한 편을 떠올리게 한다.

그냥 서 있어도 화보 분위기를 내는 고수의 자태

유이청 기자 interview365@naver.com


유이청
유이청
press@interview365.com
다른기사 보기


  • 서울특별시 구로구 신도림로19길 124 801호
  • 등록번호 : 서울 아 00737
  • 등록일 : 2009-01-08
  • 창간일 : 2007-02-20
  • 명칭 : (주)인터뷰365
  • 제호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 명예발행인 : 안성기
  • 발행인·편집인 : 김두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문희
  • 대표전화 : 02-6082-2221
  • 팩스 : 02-2637-2221
  • 인터뷰365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ess@interview365.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