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석방된 머레이는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그는 매일 밤 잭슨이 요실금으로 고생했며 그에게 콘돔을 씌워줬다는 황당한 주장을 쏟아냈다.
지난달 석방된 그는 "우리가 얼마나 친했는지 알고 싶나? 잭슨은 밤마다 요실금으로 고생했는데 이 때문에 카데터를 삽입해 줬다"고 주장했다. 이어 "그는 콘돔을 착용할 줄도 몰라서 내가 해줘야 했다"고도 덧붙였다.
뿐만이 아니다. 그는 “잭슨이 자신의 세 아이의 생물학적 아버지가 아니었다”며 "잭슨이 직접 나에게 두번째 부인이었던 데비 로와 잠자리를 가진 적이 없다고 말해줬다"고 설명했다. 그의 주장은 계속 이어졌다. 그는 잭슨이 "당신과 나의 나머지 삶과 우리의 이름은 영원이 분리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며 “잭슨은 죽을 시점을 예측했다”고도 주장했다.
일각에서는 그가 마이클 잭슨을 이용해 돈을 벌기 위해 이같은 막말에 가까운 이야기를 쏟아내고 있는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황주원 기자 interview36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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