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NE1 이미자, 50년 세월 뛰어넘은 ‘훈훈한 선후배’
2NE1 이미자, 50년 세월 뛰어넘은 ‘훈훈한 선후배’
  • 안성은
  • 승인 2013.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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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365 안성은】 그룹 2NE1이 대선배인 가수 이미자와 함께 사진을 찍었다.

2NE1 멤버 산다라박은 지난달 31일 자신의 트위터에 “존경하는 이미자 선배님과 함께. 시계방향으로 민지, 봄, 채린, 다라 투애니원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2NE1 이미자, 그룹 2NE1이 대선배인 가수 이미자와 함께 사진을 찍었다. ⓒ 산다라박 트위터

공개된 사진 속 2NE1 멤버들은 이미자와 함께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2NE1과 이미자는 환한 미소를 지은 채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1959년 데뷔한 이미자와 2009년 데뷔한 2NE1이 함께하는 모습이 훈훈함을 더했다. 특히 여전한 포스의 이미자와 한층 물오른 미모를 과시한 2NE1 멤버들이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지난 29일 진행된 KBS1 ‘열린음악회’ 1000회 특집 녹화에서 만난 것으로 전해졌다.



인터넷뉴스팀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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