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안성은】 가수 김민종이 파란만장한 인생사를 공개했다.
김민종은 28일 방송예정인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녹화에서 역대 게스트 중 가장 파란만장한 인생사를 고백했다.
어린 시절 엄청난 양의 땅과 건물을 소유하고 차도 3대나 있을 정도로 부잣집 도련님이었다는 김민종.
그러나 아버지의 의리 때문에 그는 하루 아침에 반지하 단칸방에서 살게 됐다. 심지어 그는 학창시절 ‘절’에서 생활하는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 당시 김민종은 ‘고아’라는 소문에 휩싸이기도 했다고.
김민종은 “데뷔 후에도 어려운 상황은 계속 됐다. 때문에 서울대 출신의 어머니께서 반지하에서 분식집을 운영하시며 생계를 꾸려나가셨다”고 털어놓아 눈길을 끌었다.
인터넷뉴스팀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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