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유주현】신곡 ‘분홍신’ 표절 논란에 대해 아이유 측이 공식입장을 내놨다. 아이유 소속사 측은 표절 논란에 대해 정면 반박했다.
로엔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6일 아이유 ‘분홍신’이 해외 뮤지션 넥타(Nektar)의 ‘히어스 어스(Here's Us)’와 유사하다는 의견에 대해 ‘분홍신’의 작곡자인 이민수를 비롯해 외부 음악 전문가들의 의견을 모두 검토한 결과를 밝혔다.
작곡가 방시혁과 김형석도 ‘분홍신’이 표절곡이 아니냐는 의혹에 대해 반대 의견을 제시했다.
방시혁은 지난 26일 자신의 SNS에 “아이유 ‘분홍신’이 표절이라는 분들. 음악에는 장르와 클리셰라는 개념이 있답니다. ‘분홍신’이 표절이라면 그 많은 스윙재즈 곡들은 전부 표절입니다”라고 주장했다. 김형석 역시 “비밥스윙은 빠른 템포의 곡. 그러다보니 리듬 형태가 비슷하다. 표절이라 보기에는 무리가 있다”며 입장을 밝혔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이유 표절 논란, 기본 베이스는 비슷하겠지” “아이유 표절 논란, 아이유씨 맘고생이 많겠네요” “아이유 표절 논란, 나도 아니라고 생각한다” “아이유 표절 논란, 음악은 역시 어려워”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인터넷뉴스팀 유주현 기자 365interview@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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