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안성은】 YG 신인그룹 선발 프로젝트 ‘WIN’의 최종 우승이 A팀(강승윤, 송민호, 김진우, 이승훈, 남태현)에게로 돌아갔다.
지난 25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케이블채널 Mnet ‘후 이즈 넥스트 : 윈(WHO IS NEXT : WIN)’에서 A팀이 B팀(B.I, 김진환, 바비, 송윤형, 구준회, 김동혁)을 꺾고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A팀과 B팀은 마지막 미션으로 자작곡과 댄스, 프로듀서 테디의 곡을 편곡하는 총 3가지 무대를 선보였다.
첫 번째 배틀에서 2.74%포인트, 두 번째 배틀 대결에서는 0.52%포인트의 차이를 보인 A팀은 결국 최종 우승자에 이름을 올렸다.
‘WIN’은 YG엔터테인먼트에서 빅뱅 이후 8년 만에 출격하는 신인 남자그룹을 결정짓는 프로젝트. YG 트레이닝 시스템을 거친 11명의 연습생들은 A팀과 B팀으로 나눠져 경쟁을 펼쳐왔다.
A팀은 Mnet ‘슈퍼스타 K2’ 출신 강승윤, SBS ‘K팝스타’ 출신 이승훈, 송민호, 김진우, 남태현으로 구성됐으며 B팀은 MC몽의 곡에서 꼬마 래퍼로 활동한 B.I, 'K팝스타' 출신 구준회, 김진환, 바비, 송윤형, 김동혁이다.
인터넷뉴스팀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interview365@naver.com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