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안성은】 배우 천정명과 김민정이 ‘전설의 선배’가 되기 위해 고군분투를 펼쳤다.
천정명과 김민정은 13일 방송예정인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녹화에 참여해 다양한 미션에 도전했다.
이날 이광수는 이광자라는 이름의 여고생으로 분장을 한 채 현장에 나타났다.
이어 김민정과 천정명이 등장했다. 부천의 한 논밭에서 진행된 미션게임에서는 양 팀 모두 불타는 승리욕과 경쟁심이 과열되면서 격한 몸싸움이 난무하는 난투극이 벌어졌다. 특히 악마 조교로 유명한 천정명과 능력자 김종국의 대결은 촬영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장소를 옮겨 복싱 경기장에서 펼쳐진 미션게임에서는 불량지효와 밤의 여왕 김민정이 정면 승부에 나섰다. 이날 송지효는 복싱을 조금 배운 적이 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진 최종미션에서 천정명은 복수를 위해 호시탐탐 기회를 엿봤으며 김민정 역시 놀라운 전략을 펼치며 촬영에 임했다.
제작진은 “최종미션 중간에 출연자들 사이에 잠입한 베일에 싸인 인물은 미션 전개에 흥미를 더했다”며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인터넷뉴스팀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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