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안성은】 캐나다 출신 팝가수 저스틴 비버(Justin Bieber)가 내한 공연 소감을 밝혔다.
지난 10일 저스틴 비버는 자신의 트위터에 “Korea that was amazing. Thank u for the love.(한국은 대단하다. 사랑해줘서 고맙다)”라고 감사의 글을 남겼다.
저스틴 비버는 이어 “Shout out to my friend @IBGDRGN for coming out on stage tonight. They went crazy(오늘밤 무대에 함께 서준 내 친구 지드래곤, 고맙다. 그들은 열광했다)”고 덧붙였다.
저스틴 비버 내한 공연은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저스틴 비버 첫 내한공연-빌리브 월드 투어 위드 AIA생명 리얼 뮤직’이란 이름으로 개최됐다.
이날 저스틴 비버 공연에는 지드래곤이 게스트로 출연해 ‘크레용’으로 특별 무대를 꾸몄다. 특히 이날 공연에는 싸이, 투애니원, 미쓰에이 지아, 원더걸스 혜림, 2AM 조권 등 국내 가수들이 객석을 찾아 눈길을 끌었다.
인터넷뉴스팀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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