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임가희】 ‘아빠 어디가’ 이종혁 아들 준수가 육회 먹방(먹는 방송)을 선보였다.
지난 6일 방송된 MBC ‘아빠 어디가?’에서 다섯 아빠와 아이들은 전라남도 화순으로 여행을 떠났다.
이날 이종혁은 준수와 차를 타고 화순으로 이동하던 중 식당에 들러 육회를 주문했다. 이종혁은 육회가 나오자 상추, 마늘과 함께 쌈을 싸서 맛있게 먹었다.
반면 준수는 처음 보는 육회에 “그런 걸 왜 먹냐”며 별로 관심을 보이지 않았다. 그러나 이종혁이 먹는 것을 유심히 보던 준수는 궁금한 표정으로 육회를 한 입 시식했다.
잠시 후 준수는 “매콤하다”며 육회를 쉴 새 없이 먹어 웃음을 안겼다. 또한 준수는 점점 비워져 가는 그릇을 보며 “육회가 2인 분이었으면 좋겠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또한 준수는 모두가 모여 식사하는 자리에서 삭힌 홍어까지 서슴없이 시식하며, 그동안 먹방으로 화제를 모았던 가수 윤민수 아들 윤후의 자리를 위협했다.
인터넷뉴스팀 임가희 기자 classic1310@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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