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임가희】 배우 박신혜가 걸그룹 씨스타의 섹시 댄스를 선보였다.
지난 6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 ‘상속자 레이스 특집’으로 배우 최진혁, 박신혜, 김우빈이 게스트로 출연해 멤버들과 미션을 수행했다.
이날 박신혜, 최진혁, 김우빈과 ‘런닝맨’ 멤버 유재석, 하하, 개리, 송지효, 이광수, 지석진, 김종국 등은 파란팀과 노란팀으로 나뉘어 움직였다.
이 가운데 두 팀은 RM그룹 주주들에게 상속 위임장을 획득하라는 미션을 받았다. 이들은 첫 번째 주주인 개그맨 컬투(정찬우, 김태균)를 찾아 나섰다.
컬투는 SBS 파워FM 라디오 ‘두시탈출 컬투쇼’를 진행 중 이었다. 라디오 생방송 스튜디오에 난입한 두 팀은 위임장을 먼저 차지하기 위해 치열한 쟁탈전을 벌였다.
박신혜는 “내가 씨스타 춤이라도 추겠다”며 씨스타 노래 ‘나혼자’에 맞춰 섹시하게 몸을 흔들었다. 박신혜는 아이돌 못지않은 댄스 실력으로 컬투와 노란팀 멤버들을 모두 사로잡았다.
하지만 박신혜의 씨스타 댄스에도 컬투는 김종국이 평소 ‘컬투쇼’를 많이 듣고 문자도 보낸다며 노란팀에게 위임장을 넘겨줬다.
인터넷뉴스팀 임가희 기자 classic1310@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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