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원로배우 신성일 엄앵란 부부의 사랑하는 외아들로 한 때 대물림 배우로 인기를 누렸던 40대 노총각 강석현이 10월 25일 서울 강남의 예식장에서 결혼한다. 신부는 친지의 소개로 만나 1년여 교제 해온 명문가 집안의 재원으로 현재 서울 강남에서 피부미용전문가로 성공한 유능한 사업가로 알려지고 있다.

하나뿐인 아들이 40줄로 접어들면서 불안한 마음을 지울 수 없었다는 아버지 신성일 원로배우는 “아들의 결혼문제는 언제나 풀어야할 난제로 답답하게 생각했는데 정말 가슴이 후련하고 기쁘다‘는 심경을 인터뷰365 기자에게 밝혔다.

신성일 엄앵란 부부의 2녀1남 중 둘째인 강석현은 한양대 영화과 졸업 후 한때 부모를 닮은 잘 생긴 외모로 연기자가 되어 인기를 누렸으나 지금은 방송드라마와 영상 기획물의 기획 및 제작자로 활동하고 있다.

편집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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