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안성은】 영화 ‘관상’이 3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3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관상’은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3일 간 64만 1,786명의 관객을 모아 주말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은 804만 6,362명이다.
송강호, 이정재, 백윤식, 조정석, 김혜수 등 화려한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았던 ‘관상’은 지난 11일 개봉해 첫 주 주말 189만 명을 동원해 ‘스파이’를 꺾고 주말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이어 추석 연휴가 포함된 2주차에는 222만 명을 모으는 저력을 과시한 '관상'은 3주차에도 ‘컨저링’, ‘스파이’ 등을 누르고 주말박스오피스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와 함께 ‘관상’은 지난 29일 올해 개봉작 중 네 번째로 800만 고지에 올랐다. 이는 개봉 19일 만의 기록.
지난 주말 동안 ‘컨저링’은 44만 8,158명이 관람해 주말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으며 누적관객은 155만 9,738명이다. 이어 ‘스파이’는 23만 4,271명(누적관객 324만 4,332명)을 동원해 3위에 올랐다.
인터넷뉴스팀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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