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안성은】 ‘런닝맨’ 개리가 송지효를 향해 ‘닭살 멘트’를 날렸다.
지난 2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멤버들은 한 소녀를 찾기 위해 미션을 수행했다.
다섯 장의 사인을 먼저 해야 미션에 성공하는 멤버들은 각각 수동 사인 자판기 속에 앉아 시민들의 선택을 기다렸다.
이에 수동 자판기 속에서 시민들에게 사인을 하던 중 개리는 한 시민이 송지효의 이름을 누르자 ‘품절’이라는 도장을 찍은 카드를 내밀었다.
이러한 카드에 시민은 “송지효 품절이네?”라고 말했고 개리는 “내가 가졌으니까”라고 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사인 미션 성공 이후 이광수 아버지의 가구 공장에서 진행된 레이스에서 개리는 “강개리. 나 이거 마음에 드는데?”라는 송지효의 말에 “그거 안 어울려 너랑. 너는 내 무릎 위에만 앉아있어야 돼”라고 받아치는 닭살 멘트를 했다.
이에 송지효는 웃음을 터뜨렸고 유재석은 “너네들 장난 아니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인터넷뉴스팀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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