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안성은】 가수 겸 배우 임창정이 ‘화신’과 함께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임창정은 24일 방송예정인 SBS ‘THE 화신 LIVE-뜨거운 감자’에 출연한다.

최근 3년 만에 새 앨범으로 컴백한 그는 ‘화신’을 통해 본격적인 활동에 기지개를 펼 예정이다.

앞서 화신은 지난 8월 27일 특집 생방송 ‘THE 화신 LIVE’를 방송한 뒤 많은 화제를 낳았다. 이에 보다 강력한 콘텐츠로 무장된 ‘THE 화신 LIVE-뜨거운 감자’로 생방송을 재개한다.

임창정은 ‘화신’을 통해 그동안 쌓아온 자신의 이야기를 가감 없이 털어놓는다. 이날 방송에는 임창정 외에도 개그우먼 정선희, 배우 김지훈이 함께한다.

정선희와 임창정은 과거 ‘금촌댁네 사람들’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이에 두 사람이 생방송 토크쇼에서는 어떤 활약을 펼칠 지에 관심이 쏠렸다.

인터넷뉴스팀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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