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유주현】SBS 장예원 신입 아나운서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모아진 가운데 그녀가 이상형에 대해 언급했다.
22일 오전 방송된 SBS ‘도전천곡’에서 장예원 SBS 아나운서는 ‘동기’ 조정식 아나운서와 함께 에이핑크의 ‘노노노’를 불러 관심을 모았다.
이날 1990년생 최연소 아나운서로 화제를 모은 장예원 아나운서는 숙명여대 재학시절 학교홍보모델로 활동한 이력만큼이나 수려한 미모를 자랑했다.
장 아나운서는 걸그룹 못지않은 단아한 자태와 남성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청순한 눈웃음을 선보여 주목받았다. 그러나 다소 부족한 노래실력으로 MC 장윤정은 “노래 되게 못하네요. 얼굴은 이렇게 예쁜데...”라고 말했다. MC 이휘재 역시 “신은 공평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예원은 “아니다. 원래 회식 때 정말 잘했다”고 귀엽게 변명했다.
이날 동기 조정식과 핑크빛 로맨스가 있느냐는 질문에 장 아나운서는 “전혀 없다. 워낙에 가족 같다. 오히려 개그맨 조세호 씨가 훨씬 좋다”라며 언급했다. 이에 비난이 쏟아지자 장 아나운서는 “아니다. 정말 친절하고 자상한 모습이 좋다”라고 말했다. 그럼에도 번호 줄 의향에 대해서는 다소 망설이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줬다.
한편 이날 ‘도전천곡’에서는 전원주, 김신영, 홍서범, 조갑경, 홍석주, 김해현, 스피카, 장예원, 조정식, 연지후, 윤형빈, 이혜정 등이 출연해 노래실력을 선보였다.
인터넷뉴스팀 유주현 기자 365interview@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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