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안성은】 ‘황금의 제국’ 속 진정한 황금의 주인이 누가 될 것인지에 관심이 집중됐다.
그간 ‘웰메이드 작품’이라는 평가를 받아온 SBS 월화드라마 ‘황금의 제국’은 17일 방송되는 24부를 끝으로 막을 내린다.
태주(고수 분), 서윤(이요원 분), 민재(손현주 분)는 성진그룹을 손에 넣기 위해 그간 갖은 노력을 펼쳐왔다.
이들은 자신의 과거를 잊고, 가족을 외면하고, 이중적 행동을 하는 등 오직 권력만 위하는 모습을 보였다.
17일 방송에서 서윤은 한여사(김미숙 분)가 위독하다는 소식을 듣는다. 강호연(박지일 분) 전무는 서윤에게 성재(이현진 분)의 귀휴를 요청한다. 그러나 서윤은 냉담한 태도로 대한다.
민재는 서윤의 위장거래 사실을 폭로할 것 이라며 그녀를 압박하고 든다.
인터넷뉴스팀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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